바람처럼 스쳐가는
정열과 낭만아
아직도 내겐
거친 꿈이 있어
이 세상 속에 남았지
기다리지 않는 세월
등 뒤로 하면서
달려온 이 곳
외로운 도시를
나는 끌어안았지
사랑도 명예도
중요하진 않아
미래와 소망을 위한
세상이 내겐 필요해
나는 야인이 될 거야
어두운 세상 헤쳐가며
아무도 나를
위로하진 않아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려하네
나는 야인이 되겠어
거친 비바람 몰아쳐도
두렵지 않은
나의 뜨거운 가슴
그저 난 남자일 뿐이야
진정한 이 시대의 야인
기다리지 않는 세월
등 뒤로 하면서
달려온 이 곳
외로운 도시를
나는 끌어안았지
사랑도 명예도
중요하진 않아
미래와 소망을
위한 세상이
내겐 필요해
나는 야인이 될 거야
어두운 세상 헤쳐가며
아무도 나를
위로하진 않아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려하네
나는 야인이 되겠어
거친 비바람 몰아쳐도
두렵지 않은
나의 뜨거운 가슴
그저 난 남자일 뿐이야
나는 야인이 되겠어
거친 비바람 몰아쳐도
두렵지 않은
나의 뜨거운 가슴
그저 난 남자일 뿐이야
진정한 이 시대의 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