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importa desdeque nos encontramos
prepare mi a mor que no te pude dar
adentro de ti vivire
아직 내곁에 있는거죠
그대여린 숨결이 느껴지네요
아무말이 없는건 남겨질 내가 가여워
자꾸 흐르는 눈물 그때문인가요?
그러지 말아줘요
내마음아프게..
언젠가는 이런날이 올줄 알았으니까..
알고 있죠
처음부터 나는 그대에게
어울리지 않았다는걸.
그동안 나의 두눈이..
다리가 되주었던 그대
그것만으로도 난 후회 없어요
짙은 어둠 속에서
품에 넣어둔 사진을 봐
무거운 발걸음 내딛을 때마다
거듭 이미 뒤쳐진
지나간 모습 잊혀지질 않아
네가 생각나.. 자꾸 생각나..
담배한개피 따위로 ..
내지친 영혼을 타일러
깨닫지도 못할지도
변함없는 삶의 차이로
내속에 가득한 담배연기 ...
뿜어도 ... 뿜어지지 않는 너..
날감싸던 그대향길
잃는다는건..
어둠뿐인 하룰 사는내겐
쉽지 않겠죠.
괜찮아요 이제내게 남은 삶을
모두 눈물로 살아야한데도..
언제나 난 그대의 무거운 짐이 될뿐이죠
그만 나같은건 잊어버려요..
날봐요 이게나죠
항상그댈 울게 해놓고...
눈물조차도 닦아줄순 없죠
부탁해요 세월이 내기억을지워도
그대얼굴 기억하도록
단한번만 허락해줘요
마지막 그눈물 만큼은
내두손으로 닦아 줄수 있도록
Chia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