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너 바로 너야
내 마음 같이 울어 주던
이런 나 왜 그런지
아직도 설레이는데
너를 기다리며 언제나 오려나
긴 하루를 다 보내며
바보 같은 내 모습
아직도 마음이 떨려 와
이젠 말해야지
내가 널 좋아한다고
그래 말할 거야 운명이라고
외면하면 어떡하지
오늘이 지나면
내일은 더 힘든데
용기를 내 봐야지
아직도 모르는 내 마음
고백해 볼까
항상 같이 오는 그 친구
아무런 사인 아니겠지
이젠 말해야지
내가 널 좋아한다고
그래 말할 거야 운명이라고
외면하면 어떡하지
오늘이 지나면
내일은 더 힘든데
용기를 내 봐야지
아직도 모르는 내 마음
고백해 볼까
항상 같이 오는 그 친구
아무런 사인 아니겠지
아직도 모르는 내 마음
고백해 볼까
항상 같이 오는 그 친구
아무런 사인 아니겠지
아무런 사인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