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반짝여 별보다 눈부셔
고마워 모든 게 그냥 너라서
못난 내 얼굴도 예뻐 보이고
심장이 쿵 부끄러워
우유 거품 한가득 입술에 살짝
달콤한 간지러움 넌 알까
예쁘다 말해주며
나를 바라보는 그 눈빛에
내 맘이 두근대는거야
나도 몰래 다가와
내 손 꼭 잡으며 나를 보고 웃는
그대와 함께라 좋아
어디야 또 보고 싶어 자기야
어느새 집 앞에 내 맘이 달달
혹시나 늦을까 뛰어온 거야
또 새삼 반해버렸어
부드러운 생크림 입술에 살짝
달콤한 간지러움 넌 알까
예쁘다 말해주며
나를 바라보는 그 눈빛에
내 맘이 두근대는 거야
나도 몰래 다가와
내 손 꼭 잡으며 나를 보고 웃는
그대와 함께라 좋아
시간이 흐를수록
하나하나 그댈 닮아가는 날들
다 좋은 걸 그대 말투 표정도
달달해 좋아 뭘해도 좋은걸
예쁘다 말해주며
나를 바라보는 그 눈빛에
내 맘이 두근대는 거야
나도 몰래 다가와
내 손 꼭 잡으며 나를 보고 웃는
그대와 함께라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