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햇살을 비춰주던
눈부신 그대모습
언제나 힘들때마다
내 곁을 지켜줬어
너의 그 미소가 너무좋아
내 맘이 두근거려
너의 맘에 들기 위해서
조금 더 다가갈게
어느새 내 모습은
하나둘씩 널 위해
모든 것이 바뀌고
너의 그 뒷모습만 보면서
쓸쓸히 돌아서곤 해
저 별빛을 바라보며
간절히 기도하네
널 향한 내 마음 부디
꼭 전해주길
저 달빛이 나를 보며
힘없이 미소지어
간절한 내 기도 이뤄줄수 없나봐
멀리서 너만을
바라보는 한심한 내 모습을
언제나 너에게만은
보여주기 싫은데
가끔 나를 보며
웃어주면 내 맘이 너무 아파
너의 맘엔 내가 없지만
그래도 포기안해
살며시 너의 곁에
다가가서 너와의
추억들을 만들고
조금식 내 마음의
향기를 너에게 심어줄거야
저 별빛을 바라보며
간절히 기도하네
널 향한 내 마음 부디
꼭 전해주길
저 달빛이 나를 보며
힘없이 미소지어
간절한 내 기도 이뤄줄수 없나봐
내 마음을 품에 안고
너에게 다가가서
널 향한 내 마음 모두다 고백했어
애가타는 나를 보며
살며시 미소지어
진실한 내 마음 이제야 통했나봐
간절한 내 기도 드디어 이뤄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