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정말 독하다 니가 이겼어
넌 아프다 그랬지 난 죽을것 같아
대체 어디까지 갈건데
마치 내 피부가 떨어져 나가는 듯해
알잖아 너도 내인생 늘 보듯 뻔해
가지는 꺽인채 더 망가질게 뻔해
왜그래 어차피 잃을것도 없는 내게
사랑은 짧고도 돈은 턱없이 기대
그댈 나보다 더 사랑한테 그게 죄인가요
(지키지도 못할 말에)
내 사랑이 한없이 부족한가요
(느닷없이 떠나가네)
그댈 나보다 더 사랑한게 그게 죄인가요
(별을 잃어버린 맘에)
니가 울고있는지 아님 웃고 있는지
궁금해 (궁금해) 날 완전히 지웠는지
인생 모두 끝인가요 내 사랑은
한없이 흐르는 눈물이 그댈
아직까지도 놓치 못하는데 Oh~
가슴에 목을 박고 아프게 한 죄
외로울때 혼자서 널 그립게 한 죄
너 항상 모른 채 널 아프게 한 죄
니 사랑이 사랑인지 몰랐던 무 죄
가끔은 니가 너무 편했어
이보다 더 못할 말했어
지친 삶 내가 너무 변했어
니가 날 붙잡는게 너무나 싫었어
그때 그게 죽을만큼 싫었어
그땐 사랑이 사랑인 줄 난 몰랐어요
(가려운 곳을 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