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이 생각해 봤어
헤어지잔 얘기를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아직 아무것도 모른체
환희 웃는 그대를 어떻게야 좋을지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아파서
며칠밤을 울었어
오늘 그대를 떠나기까지
*사랑은 잡고 싶어도 보내는것
가끔 거짓을 말하는것
눈물이 나도 웃어 보이는것
그대 행복을 위해 한걸음 물러난 뒤에
힘이 들어도 붙잡지 않는것 음~~
사실 많이 노력해 봤어
세상이 나쁘다고 변명하고 싶었어
사랑만으로는 안된다는 말을
인정 할 수 없었어
오늘 이별을 말하기 까지
*Repeat
그대에겐 너무 가혹했던 세상도
내가 없으면 달라질꺼라 그렇게 믿을께
사랑은 떠나야 할 때를 아는것
추억이 다치지 않도록
눈물이 나도 웃어 보이는것
이렇게 생각해줘 사랑을 이룬다는 건
서로 영원히 그리워 하는것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