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오는 거리에 서서
갈 곳도 없이 서성 거리네
아무 생각도 아무 느낌도
어떤 목적도 없는 곳
저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가는 새들처럼
구속 되있는 나의 몸도
저 하늘로 날리고 싶어
꿈이 없는 가 방황하는 가
목적도 없이 헤메고 있나
널 막고 있는 누군가 있나
너의 자유를 구속 하는가
니 속에 있는 구속의 이유
지금 부터는 날려버리고
이제는 너의 자유를 찾아
저기보이는 너의 하늘로
이제 도시에서 벗어나는 거야
그 어떤 장애물도 이제는 없어
가슴에 묻어뒀던 지난 아픔을
저 넓은 하늘 향해 날려 버리고
가자 ! 꿈을 찾아 !
가자 ! 자유를 찾아
가자 ! 꿈을 찾아 !
가자 ! 자유를 찾아
너의 눈앞에 펼쳐진 세상
이제 다시는 구속 없는 곳
너의 뜻대로 할 수 있는 곳
지금이곳은 니 세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