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렇게
많은 날 헤매이면서
찾아온
나의 길은 어디에
어린 시절의 꿈들은
사라져 가고
작게만 느껴지는
내 모습만
포기할 순 없잖아
지난날의 꿈들을
다시
찾아볼 순 없을까
어린 시절
내 모습들을
나의 작은
꿈을 찾아서
한 걸음씩
나가는 거야
변해버린
많은 꿈들을
다시
찾아가는 거야
쉬울 수는 없잖아
내가 지닌 꿈들이
때론 어려움을 이기고
아픔 견뎌내면서
나의 작은
모습 속에
새롭게
도전하는 거야
변해 가는
내 모습들이
강해져
갈 수만 있다면
끝까지 달려갈 거야
언제가 웃을
그날 위해
힘들어도 난 괜찮아
내 꿈을
이뤄낼 테니깐
나의 작은
꿈을 찾아서
한 걸음씩
나가는 거야
변해버린
많은 꿈들을
다시 찾아가는 거야
내가 가는 길이
이제는 두렵진 않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