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 하나 없는 곳 그림자 삼켜버린
기억의 문이 열려 떠오른다 그 미소
(간주)
가라앉은 오후의 끝에서 차가운 손끝으로
눈이 눈에 닿는 소리 먼지처럼 흐르는
행복하니
행복하니
행복하니
행복하니
(간주)
가라앉은 오후의 끝에서 차가운 손끝으로
눈이 눈에 닿는 소리 먼지처럼 흐르는
온기 하나 없는 곳 그림자 삼켜버린
기억의 문이 열려 떠오른다 그 미소
행복하니 (온기 하나 없는 곳)
행복하니 (그림자 삼켜버린)
(기억의 문이 열려) 행복하니
(온기 하나 없는 곳)
(떠오른다 그 미소) 행복하니..
loveul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