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미 알고 있었지 말못한 너의 마음을
또 다른 사랑 찾아 표정조차 없는 그런 너를 믿었어
먼 훗날 후회 할 짓을 하기 싫어 너 없는 세상에
차라리 빌어 보겠어 나를 위해 거짓말이라도
시간을 흘러가면 변해 있을 거야 우리 사랑 할 때에
그런 풍경 속에 나의 그림들이 가득하게 있겠지
이대로 어긋나면 끝인 거야 다시는 볼 수 없어
절망 뿐야 그래 내가 미안해
널 쉽게 보내고 난 후 수많은 시간 속에서
그리워 아파하며 후회할 때마다 힘에 겨워 울었지
먼 훗날 후회 할 짓을 하기 싫어 너 없는 세상에
차라리 빌어 보겠어 나를 위해 거짓말이라도
시간을 흘러가면 변해 있을 거야 우리 사랑 할 때에
그런 풍경 속에 나의 그림들이 가득하게 있겠지
이대로 어긋나면 끝인 거야 다시는 볼 수 없어
절망 뿐야 그래 내가 미안해 그래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