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하는건 숨을 쉬는것처럼
이젠 나의 삶이 된거야..
돌아보지않아도 내가 있는곳에
언제나 있던 너
너를 바라보는건 작은습관들처럼
어색하지않게 된거야
기다리지않아도 다가오는 너를
너무 사랑해왔던 나인데
그런 너를 왜 내가 보내려는지
알면서 울지는 말아줘
어디론가 떠나가는 우리사랑을
기억에 머물게해
차갑게 너를 떠나겠지만
널 사랑했던 그만큼만 용서해
아직도 너의 모습이 떠나질않아
널 잊지 못하겠지만
멋훗날 서로를 위해 참아야만해
뜨거운 눈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