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변함없이 하루는 가고 또 온다
터질듯 참아왔던 이 순간도 어제처럼 변함이 없다
약속된 시간이 바람처럼 흘러도
기억에 이끌리듯 아직 그 길위에서 있을것 같아
goodbye 나의 영원한 그대여
언젠가는 우린 다시 만나야만해
love you 나의 영원한 그대여
더 이상 아픔없이 goodnight
악몽같은 그날 아침은 아무말도 없이 그렇게 떠났다
값싼 내 자존심과 맞바꿨던 반지만이 남아 있을뿐
약속된 시간이 바람처럼 흘러도
기억에 이끌리듯 아직 그 길위에서 있을것 같아
goodbye 나의 영원한 그대여
언젠가는 우린 다시 만나야만해
love you 나의 영원한 그대여
더 이상 아픔없이 goodnight
닿을수도 없는 먼 곳이지만
들리시나요 나의 멜로디
오늘도 이밤에 그대가 나타나기를
기도하며 다시 눈 감아요 my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