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요…

백청강

기다리다 미워져요 그대 기다리다 지쳐가요
혹시 돌아올지 모르는 이 길엔 슬픔만 있네요

하루가 일년 같도록  멈춰 사는데
뒤를 돌아봐도 그댄 없겠죠

그래서 어쩌라구요 뭘 더 어쩌라구요
그대 올때까지 마냥 멍청히 이 끝도 모를 기다림
더 하라구요 계속 아프라구요
난 충분히 울고 울었는데 바보처럼

상처난 가슴도 점점 무뎌지는데
지친 발검음은 뗄 수 었네요

그래서 어쩌라구요 뭘 더 어쩌라구요
그대 올때까지 마냥 멍청히 이 끝도 모를 기다림
더 하라구요 계속 아프라구요
난 충분히 울고 울었잖아

참 아무렇지도 않은척 하루가 가죠
내 가슴은 이별도 몰라서

그래서 어쩌라구요

나더러 어쩌란말야 정말 어쩌란말야
그대 올때까지 마냥 멍청히 이 끝도 모를 그리움
더 하란말야 좀 더 견디란말야
난 한없이 아프고 아픈데 바보처럼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라구요 강산에(-2)  
강산에 라구요  
강산에 ...라구요  
유상록 라구요  
강산에 .... 라구요  
강산에 라구요  
강산에 ..라구요  
자우림 라구요...  
김란영 라구요  
백청강 라구요...  
강산에 ...라구요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