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부터 난 너를 사랑했었나봐
그런줄도 모르고서 여태 지냈었나봐
자주 보던 사이인데 점점 니가 예뻐 보여
멀리서 내 이름 부르며 미소 짓는 넌 날 웃게 만들어
두근대는 내 심장소리에 혹시 내맘 너에게 들킬까
아무렇지 안게 달려오는 어색하게 바라보는 데
이 사랑을 어떻게 전할까 용기 내어 고백을 해볼까
바보처럼 나는 내 맘을 숨긴 채 너에게 전하지 못 한 말 사랑해
진한 커피 향기보다 너의 향기가 더 좋아
누군가 널 물어본다면 내 애인이라고 자랑하고 싶어
두근대는 내 심장소리에 혹시 내맘 너에게 들킬까
아무렇지 안게 달려오는 어색하게 바라보는 데
이 사랑을 어떻게 전할까 용기 내어 고백을 해볼까
바보처럼 나는 내 맘을 숨긴채 너에게 전하지 못 한 말 사랑해
언젠가 결혼하는 날 내 신부는 너이길
매일 아침 눈을 떴을 때 곁에 있는 니가 꿈이 아니길
설레이던 하루의 끝에서 너의 집에 데려다 주면서
마음속에 있는 말 하려다 눈 인사하고 돌아서는데
이 사랑을 어떻게 전할까 용기 내어 고백을 해볼까
바보처럼 나는 내 맘을 숨긴채 너에게 전하지 못 한 말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