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뜨는 아침 머리아픈 너의생각
하면서 보고싶은 내맘 알아줄까
너의 손을 잡고 너의 볼에 입맞출래
어쩌나 두근두근 내맘 오~떨려와
바라보는 나야 전화기에 손을 올려
누를까 까맣게 타들어간 내 마음을
이 바보야 정말 넌 바보야 한참~
널 볼때마다 머뭇거린 나를 몰라 너만 몰라~
넌 바보야 한참~ 나의 마음을 몰라도
난 그런 너라도 좋아~~~~~~
정말 내마음을 모르겠어
그저 너를 바라보기만 한 내게 다가와
정말 잘해줬다 멀어졌다 속태우고 애태우고
닿을듯 말듯 나를 멀리해 난 그런너라도 좋아
너만생각하면 밤에 잠도 안와
아무리 힘들어도 너의 몸짓 눈빛 손짓 오~ 사랑한다고
오늘은 말할래 오랳동안 숨겨둔 맘
날 좀봐 이제 알때도 됐잖아 내 마음을
이 바보야 정말 넌 바보야 한참~
널 볼떄마다 머뭇거린 나를 몰라 너만 몰라~
넌 바보야 한참~ 나의 마음을 몰라도
난 그런 너라도 좋아~~~~~~
이 바보야~ 정말 넌 바보야~ 한참~
난 그런너라도 좋아
너에게 화도잘 못내 가끔 어이없는 일로 트집잡아도
아무런 이유없이 짜증부려도
그런 너라도 좋아
너에게 화도 잘 못내
아무리 힘들어도 너의 몸짓 눈빛 손짓 오 사랑한다고
너만 바라보는 나는 바보
바라만 봐도 좋은 나는 바보
널 생각하면서 혼자웃는
나를 보며 절대로 다시 만나주지 않는대로
이런날 보면서 사람들이 바보라 놀려대도
좋은 나는 너만 아는 바보
난 너만 바라보는 바보 난 너만 바라보는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