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방안에서 뭐해? 태양이 빛나는데 안나가고 뭐해?
빡빡한 우리들의 인생. 하루쯤 특별해도 돼.
아침부터 사랑스런 엄마 목소리 "넌 대체 뭐가되려고 그러니?" (노래할거에요)
급하게 아침밥 먹고 나와 버스를탄다. 그래 오늘 하루도 힘내보자.
회사에 들어서면 반가운 우리 서부장님. "넌 어떻게 매일 지각이니?" (I m Sorry)
"지하철 막혔어요. 내일부턴 안늦을게요. 알러뷰. 부장님 사랑해~!"
*하루쯤은 다 잊고 놀아도 괜찮아. 답답한 마음 소릴 질러 봐.
언제나 날 지켜 주는 니가 있으니 이 세상은 아름다운거야. 뷰리풀~!
잔소리 엄마도 잊고, 빡빡한 부장님도 잊고, 쌍권총 학점도 잊고
하루쯤 정신줄도 놓고.
음~ 시원한 태양의 향기, 눈부신 바람의 열기, 기다려 살색비키니, 파도치는 산으로 올라.
오랜만에 데이트 그녀하는말. "오빠 우리 이제 그만 헤어져.
오늘 여기서 끝내요 다른 사람만나요 ." 그래, 넌 반드시 행복해야돼.
더이상 나빠질것 없으니 나의 미래엔 희망만이 가득한셈이지. (That s Right)
나에게 줄 수 있는 단 하루에 선물이 있어, 내일은 더 힘이날거야.
*하루쯤은 다 잊고 놀아도 괜찮아. 답답한 마음 소릴 질러 봐.
언제나 날 지켜 주는 니가 있으니 이 세상은 아름다운거야.
울고싶을땐 환하게 한번웃어봐. 간질간질 털날꺼니까!!
우리들 노래가 퍼지면 퍼져갈수록 이세상은 더 나은 세상. 뷰리풀!
아침이 밝을때까지 저녁은 오지 않는다.
잠자는 태양을 깨워. 별들이 가득한 오후.
음~ 시원한 태양의 향기, 눈부신 바람의 열기, 기다려 살색비키니, 파도치는 산으로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