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난 기분이 좋아
피곤해도 너만 보면 마음이 편해
늦은 밤 잠이 안 올 때도 전화 할 사람 있고
재미없는 우스갯 소리도 웃어 줄 사람
*
너야 너야
왜 이제 왔냐고 사랑을 알게 해 준
너야 너야
내게도 이런 날이 왔어 감사할 사람
요즘 난 기분이 좋아
나 하는 일만 아니라면 더 좋을테고
늦은 밤 잠이 안 올 때도 전화 할 사람 있고
재미없는 우스갯 소리도 웃어 줄 사람
*
너야 너야
왜 이제 왔냐고 사랑을 알게 해 준
너야 너야
내게도 이런 날이 왔어 감사할 사람
너야 내 맘 속에 커다란 그 이름
하나 내 맘 가득 담아둘 거야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