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more tears no more fear...
온 거리는 흠뻑 가로등에 젖어있어
안개처럼 내려 앉은 내 맥박 얼어있어
집중 숨소리조차 소음 음악처럼 들리는
한강 눈물 사연 넘치는 서울
Dream City 아버지는 소 팔았어
날 더 나은 땅에서 더 좋은 꿈꾸라고
이 가셨어
나 갈래 더 많은걸 버려도
누군가 날위해 잃었던 것보단 적지
내 두눈을 봐 So Cold 영혼마저 팔수있어
그곳이 내게 지옥일지라도 갈수있어
이 죄인에게 자유를 맹인에게 빛을 허락한게 하늘에 뜻이라면 다 할수있어
나 밑을 내려다볼때마다 들리는 신의 귀뜸
추락하고 싶거든 더 높은 곳에서
떨어져 산산히 부숴져버리라고
yeah I know, I gotta go man
No more tears no more fear
돌아서지 못해 절대
baby so Trust me,
baby so Trust me yeah
No more tears no more fear
세상아 날 맘껏 욕해 (alright alright)
변함없을테니까 Trust me
남들이 다 돌아섰던 길 가려했어
겁없이 누구든 고민해 눈앞에 꿈과 현실
사이의 괴리감 차마 건내지 못한말
Trust me 그때에 난 왜 몰랐을까?
모두의 반대 비웃음띈 낯선 얼굴
설득 또 설득했지만 어머닌 결국
큰 실망을 해 무슨말을 해야 좋을지 몰라서 그저 화를내
져버린 믿음 만큼 나에게 주어진 의무
내 등뒤에선 내 형들 내 동생 내 친구
확실히 알겠어 분명해진 내 미래
거울을 보며 매일밤 수백번 다짐해
오늘을 버린 의미없는 내일은 난 됐어
죽겠다는 각오로 여기 살아남겠어
내가 내팽개친 기대 찢겨진 신뢰
이제 날 믿어 당신의 눈물이 날 움직여
No more tears no more fear
돌아서지 못해 절대
baby so Trust me,
baby so Trust me yeah
No more tears no more fear
세상아 날 맘껏 욕해 (alright alright)
변함없을테니까 Trust me
더이상 나약함은 죄이고 두려움은 패배이고 아무리 발버둥쳐봤자 묶인 족쇄이고
현실이 어쨌거나 다 핑계이고
죽을 각오가 돼있어
내 살을 떼이고 누구걸 챙기고
다 무의미한 일 내 몸은 내게 아니지
Definitely 내 소유?
이 가사와 mentality
날 말리지 못할거면 도망치거나 냅둬
간단해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
그 대신 난 어떤 믿음도 배신하지 않아
날 쳐다보는 그대 눈에서 새빨간 비가와
내 손을 움켜쥘때마다 느껴져 너의 온기
다 알아 니가 흘리는건 피잖아
다시 뛰는 맥박 다름 아닌 내가
헛되지 않았음을 알기에
Man I Stand Up
이 세상에 가장 꼭대기에서 미소 지어줄게
내가 아닌 널 위해서
No more tears no more fear
돌아서지 못해 절대 baby so Trust me,
baby so Trust me yeah
No more tears no more fear
세상아 날 맘껏 욕해 (alright alright)
변함없을테니까 Trust me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