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못한다고 보낼거라고 그래야 살 것 같다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살라고 말을 하지만
흐르는 눈물이 멈추질 않아 너만 보이는 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랑하고 싶었어요 사랑받고 싶었어요
왜 그러냐 왜 힘드냐 말하지 말아요
내 가슴이 널 부르니까 사랑하니까 어쩔 수 없는거죠
이럼 안된다고 떠나야한다고 그게 널 위한거라고
나 아니라도 넌 괜찮을거야 말을 하지만
너만 바라보고 싶은데 왜 날 밀어내려하나요
난 안된다 하나요
단 한 번만
모두 갖고 싶었어요 영원하고 싶었어요
하루라도 한순간도 날 잊지 말아요
내 눈물이 널 원하니까 사랑하니까 곁에만 있어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