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 봄비>
물새듯 돈이 나가 약간 힘들죠
게다가 감기 몸살 아주 죽겠죠
혼자 사는 것도 지겨워요
나도 누가 제발 안아줘요
왠지 봄비가 반갑네요
사랑했던 기억이 막 떠올라요
첫사랑 그리고 첫키스
봄비에 왠지 막 차올라요
My love is like a weather
메마른 내 가슴에
It’s only getting better
사랑을 적셔줘
Your love is shining brighter
이 봄비에 (봄비에)
I’m loving you forever
넌 마치 봄비처럼 다가와
살며시 봄비처럼 내려와
나를 적시고 사랑을 주고
내 맘을 흔들어놓고 가 oh
넌 마치 봄비처럼 다가와
살며시 봄비처럼 내려와
입을 맞추고 노랠 부르고
사랑에 빠지게 만들고
봄비야
너를 향한 내 마음 절대 안변해
라지만 어차피 사랑은 다 변해
본질적인 사랑은 불 같은 성질
대부분 타다마는 이별뿐인 먼지
처럼 날아가~ 오 내게 달아나~
이 나이 먹도록 난 공연만 또 죽도록
에라이 봄비를 또 맞으며 난 독도로
My love is like a weather
It’s only getting better
Your love is shining brighter
I’m loving you forever
넌 마치 봄비처럼 다가와
살며시 봄비처럼 내려와
나를 적시고 사랑을 주고
내 맘을 흔들어놓고 가 oh
넌 마치 봄비처럼 다가와
살며시 봄비처럼 내려와
입을 맞추고 노랠 부르고
사랑에 빠지게 만들고
봄비야
이 비가 그치더라도
내 곁에 있어줄래
햇살에 비친 내 사랑의 끝은
오직 너 하나뿐이야
넌 마치 봄비처럼 다가와
살며시 봄비처럼 내려와
나를 적시고 사랑을 주고
내 맘을 흔들어놓고 가 oh
넌 마치 봄비처럼 다가와
살며시 봄비처럼 내려와
입을 맞추고 노랠 부르고
사랑에 빠지게 만들고
봄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