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워지는 겨울 거리를 나 혼자서
어디론가 걷고 있네.
바쁘게 걷는 많은 사람들 속에
떠밀리듯 어디론가 걷고 있네.
사랑도 이별도 잊을 수가 없어서
마지막 널 보았던 거리
떠나지 못해 맴돌고만 있는데,
겨울이 지나가면 다시 봄은 돌아오고
변해가는 거리는 서로 다른 의미가 되고
추억 속에 어렴풋이 잊혀
사라질 너와 나의 뒷모습 보인다.
사랑도 이별도 다 꿈을 꾼 것만 같아서
따뜻한 너의 온기 남아 있을 것 같아
헤매고만 있는데,
겨울이 지나가면 다시 봄은 돌아오고
변해가는 거리는 서로 다른 의미가 되고
추억 속에 어렴풋이 잊혀
사라질 너와 나의 뒷모습 보인다.
겨울이 지나가면 다시 봄은 돌아오고
변해가는 거리는 서로 다른 의미가 되고
추억 속에 어렴풋이 잊혀
사라질 너와 나의 뒷모습 보인다.
사랑은 추억으로만 남는다.
*음악속에서 우리는..살며..사랑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