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흔드는 너의 모습 미소짓는 나의 얼굴
어제와 다른 나의 마음을 아니
밤 새웠던 지난 밤에 다짐했던 나의 말들을
이제는 모두 다 얘기할래..
언제인가 너는 마치
나에겐 자석같이 다가와 웃어 줬고
내 곁에 있어 줬다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엄마처럼..
난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미쳐 사랑 했었다
가질수 없던 니가 사랑했었던
니가 심장에 살아서..
언제나 울고 떠날줄을 모른다
안된다고 절대 안된다고
그때는 정말로 난 몰랐어 괜찮을줄 알았어..
니가 없이 살아도 니가 없이 밥 먹고
니가 없어도 살 자신 있었다
미쳐 사랑했었던 시간은 잊어버린 채
오래 오래 살 것처럼..
가끔은 너도 나를 생각하는지
나처럼 다 기억나는지
괜찮을줄 알았던 내가 지금 너무 힘들어
다 지워버려야 지워버려야 해..
니가 없이 살아도 니가 없이 밥 먹고
니가 없어도 살 자신 있었다
미쳐 사랑했었던 시간은 잊어버린 채
오래 오래 살 것처럼..
(너없이 두려워 살 것처럼)
I'm Sorry Cause I love you..
너도 행복 해야 돼 정말 행복 해야 돼
비록 가진 건 하나도 없지만
니가 행복하다면 곁에서 바라만 볼게
오래(오래) 오래(오래)
니 곁에서 영원히 살 것처럼..
오래 오래 니 곁에서...
돌이킬 수 없기에 아름다운가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