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한 사랑인가봐
흘러내린 눈물을 멈출 수 없나봐
벗어날 순 없나봐
너를 향한 나의 soul 전부 하나인가봐
돌이킬 순 없나봐
너를 바라본 모습 지쳐가는 나를 봐
이렇게 다시
너를 마주하기엔 난 싫어
아직도 아직도 난 아직도 아직도 난
아직도 아직도 난 널 잊을 순 없어
아직도 아직도 난 아직도 아직도 난
아직도 아직도 난
이젠 너를 지우겠어
내 가슴이 매어와
돌아선 니 모습 희미해져
지독한 사랑에
다시 날 떠나지마
아직도 아직도 난 아직도 아직도 난
아직도 아직도 난
널 잊어야 할까
아직도 아직도 난 아직도 아직도 난
아직도 아직도 난
이젠 널 붙잡진 않아
상처뿐인 내 가슴이 사랑찾아 떠나가
사랑이라는 건 약속된 것처럼 사라져가
아직도 아직도 난 아직도 아직도 난
아직도 아직도 난 널 잊을 순 없어
아직도 아직도 난 아직도 아직도 난
아직도 아직도 난
다시 내게 돌아와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