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였기에 뭘 해야 될지 몰랐어
세월이 아까운줄 모르고
난 혼란 속에서 외롭게 걷기만 했어
난 내 자신을 무시하고 기만 했어
널 만나기전 난 못난 짓만 했어
술 마시고 소란 피워대고
구차한 변명만 지어내던
이런 내 자신을 나도 싫어했어
Thank you
내게 손 내밀었던 건 You
검은 절벽 끝에 나를
한걸음씩 내게와 손잡던 건 You
불 꺼진 어두운 방
힘든 나의 독백
두려운 벼랑 끝도 난
been there done that
니 앞에 흘린 눈물과
내 진실의 고백
내 손을 잡아준 순간
난 큰 힘을 얻었네
내 곁에 있어줄래
저 높은 하늘 위로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곳으로
떳떳해졌어 난 보란듯이
너로인해 다시 uh 태어난 느낌
떨쳐내버린 부끄러운 내 과거
내 모든 걸 이해해주는
니가 고마워
Thank you
항상 꿈만같았던 날들
환한 미소 짓는 네게
한걸음에 달려가 꼭 안아 for you
불 꺼진 어두운 방
힘든 나의 독백
두려운 벼랑 끝도 난
been there done that
니 앞에 흘린 눈물과
내 진실의 고백
내 손을 잡아준 순간
난 큰 힘을 얻었네
내 곁에 있어줄래
저 높은 하늘 위로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곳으로
떳떳해졌어 난 보란듯이
너로 인해 다시 uh 태어난 느낌
떨쳐내버린 부끄러운 내 과거
내 모든 걸 이해해주는
니가 고마워
항상 꿈꿔왔었던
어릴 적 나만의 기억
미친듯이 달려 보는거야
소리쳐 소리쳐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let's go
니 곁에 있어줄께
저 높은 하늘 위로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곳으로
상쾌한 아침의 시작과
길고 긴 하루의 끝
머릿 속엔 너를 생각하고
니 모습을 계속 그리는 일 뿐
일분 일초
잠시 떨어져있는 것도 아쉬운
너와의 시간이
내가 살아가는 이유
나를 숨쉬게 하는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