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좋은 느낌으로
나의 이름을 불러 줄 수 있는 사람
진실한 마음으로 다가와서
겨울을 함께 하며 봄을 맞이했네
거짓 사랑은 가을에 떠나가서
춥고 긴 겨울밤을 홀로 지새게 하네
사랑을 그리워하는 것도
사라지는 것도 아니라지만
바람이 불지 않는다고
바람이 아니라고 얘기 할 수 있나
그러나 사랑은 가난한 마음 속에 머물면서
언제나 사랑을 느끼게 하네
높이 날아가려다 떨어지면 멀리 보았다
생각해 주는 사람
마음에서 흘러내린 작은 눈물 방울이
꽃비가 되어서 내리는 사람
아 아름다운 그 사람
음 그리운 사람
아 아름다운 그 사람
내 곁에 머문 그 사람
아주 좋은 느낌으로
나의 이름을 불러 줄 수 있는 사람
진실한 마음으로 다가와서
겨울을 함께 하며 봄을 맞이했네
거짓 사랑은 가을에 떠나가서
춥고 긴 겨울밤을 홀로 지새게 하네
사랑을 그리워하는 것도
사라지는 것도 아니라지만
바람이 불지 않는다고
바람이 아니라고 얘기 할 수 있나
그러나 사랑은 가난한 마음속에 머물면서
언제나 사랑을 느끼게 하네
높이 날아가려다 떨어지면 멀리 보았다
생각해 주는 사람
마음에서 흘러내린 작은 눈물 방울이
꽃비가 되어서 내리는 사람
아 아름다운 그 사람
음 그리운 사람
아 아름다운 그 사람
하늘을품은죄(세이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