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집어쳐
그까짓 사랑이 뭐길래
내 가슴 후벼 후벼
후벼 파는 상처만 주냐고
억지로 꾸역 꾸역 삼키다
맛 떨어져 뱉어낸 사랑을
다가져가 다 집어쳐 가 버려
너란 사람 왜그래
사랑이란게 뭐 이래
놀다 버린
헌장난감 처럼 날 쉽게 내 던져
다른 사람도 줄 수 없게
다시는 망가져 쓸 수 없게
사랑도 다시 할수 없게
한방 뒤통수를 얻어 맞은 것 처럼
다시 뺄 수도 없는
내맘에 대못을 박아
다 집어쳐
그까짓 사랑이 뭐길래
내 가슴 후벼 후벼
후벼 파는 상처만 주냐고
억지로 꾸역 꾸역 삼키다
맛 떨어져 뱉어낸 사랑을
다가져가 다 집어쳐 가 버려
다 집어쳐 그까짓 사랑이 뭐길래
내 가슴 후벼 후벼
후벼 파는 상처만 주냐고
억지로 꾸역 꾸역 삼키다
맛 떨어져 뱉어낸 사랑을
다가져가 다 집어쳐 가 버려
다 집어쳐 그까짓 사랑이 뭐길래
내 가슴 후벼 후벼
후벼 파는 상처만 주냐고
억지로 꾸역 꾸역 삼키다
맛 떨어져 뱉어낸 사랑을
다가져가 다 집어쳐 가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