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헤어지자고
다신 보지 말자고
갑작스런 말에 너무 놀라 널 잡아봤지만
상처만 더 남을 거라고
좋은 추억마저 사라진다고
잘 지내란 말만 건네고 간 너
너무나도 많이 아팠어
하고 싶은 말도 너무 많았어
집앞을 무작정 서성이며
널 만나봤지만
내 목소리도 듣기 싫다고
전화조차 하지 말라고
아무말도 하지 못한 채 왔어
I don t know, why don t know
혹시 다른 사람이 생긴걸까
why why why, why
너로 인해 조금씩 변해 가는 나
너무나도 많이 아팠어
하고 싶은 말도 너무 많았어
집 앞을 무작정 서성이며
널 만나봤지만
내 목소리도 듣기 싫다고
전화조차 하지 말라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왔어
I don t know, why don t know
혹시 다른 사람이 생긴 걸까
why why why, why
너로 인해 조금씩 변해 가는 나
할 수 없다고 어쩔 수 없다고
너의 모습 애써 가슴속에 묻어보지만
술에 취해 혼자 걷다가
주위를 둘러보면 나에겐 모두가
너와의 추억인걸
why why why...
I don t know, why don t know
혹시 다른 사람이 생긴 걸까
why why why, why
너로 인해 조금씩 변해 가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