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비의탱고=김다영★<B>
.희미한 가로등사이로.......
.쏫아지는 빗방울사이로.....
.내곁을 떠나가버린 사랑 .....
.그 이름 비의탱고.............
.추억을 술한잔에 묻고.........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이제는 들을수가 없는가........
.나의 탱고여 ................
.어쩌다 둘러보는 그 카페에......
.낯 설은 여인들의 웃음뿐......
.기억저편에서 내 마음만......
.외로이 떠도네......
.다시 돌아올수는 없는가 .....
.이렇게 끝날수는 없는데....
.추억의 노래소리 들으렴.....
.다시 부르는 탱고 ,.....
.다시 부르는 탱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