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깃을 세우고 떠나간 그 사람 뒷모습이 쓸쓸해 절반의 사랑도 채우지 못하고 이별 앞에 서있네 낯설은 계절 속에 나 홀로 서성이다 돌아서면 짙은 외로움 젖은 가슴에 추억으로 살아야지 한번의 눈물로 슬픔을 씻어 버리고 나 하나 만으로 채우지 못했던 너의 깊은 가슴은 누구를 만나서 새로운 사랑을 담으려고 하는가 낯설은 계절 속에 나 홀로 서성이다 돌아서면 짙은 외로움 젖은 가슴에 추억으로 살아야지 한번의 눈물로 슬픔을 씻어 버리고 나 하나 만으로 채우지 못했던 너의 깊은 가슴은 누구를 만나서 새로운 사랑을 담으려고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