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헤만>
그렇게 멋진것도 아니고
남들처럼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아니고
널 편하게도 배부르게도
그 흔한 옷한벌도 선물한적 없어
너에게 도대체 이유가 뭔데
내가 너한테 뭔데 왜자꾸 화를내도 미소짓는건데
나 조차 잊고 있던 내생일을 챙기던 너...
넌 지금 어디있니
<이지혜>
세상의 모든걸 다 잃어도 괜찮아요
내맘 아프게 해도 정말 괜찮아요
많은 눈물 흘러 나의 두눈이 먼데도
난 그대만 있다면...
< pk헤만>
집에서 혼난뒤에 친구랑 싸운뒤에
아무튼 살아가다 누군가와 다툰뒤엔
참 이상하지 술취한 내앞에는
너무도 따스한 느낌에 니가 항상 곁에
고마워 이 한마디를 못해..
사랑해 이 한마디를 여태..
바보처럼 나는 전해주질 못했네요
그래서 떠났나요
<이지혜>
세상의 모든걸 다 잃어도 괜찮아요
내맘 아프게 해도 정말 괜찮아요
많은 눈물 흘러 나의 두눈이 먼데도
난 그대만 있다면...
<pk헤만>
사랑에 아파본적 있는 사람들은 알아
세상에서 가장 아픈것이 사랑
기다려도 오지않을 너를 알아
하지만 행복한걸..그래도 행복한걸
<이지혜>
도저히 못잊겠는데 그대없이 안돼는데
남들은 이별하고도 잘사는데
나만 정말 왜 이러죠
그댈 잊을수가 없네요
안돼요 그대 나를 떠나가면 안돼요
나는 그대밖에 모르고 살았는데
이 미련 때문에 이 못난 사랑때문에
오늘도 살아가죠
< pk헤만>
나의 가장 친한 친구는 얘기해
니삶을 버릴만큼 의미 있는 사람이냐고
나는 얘기해 너는 모를거라고
그 사람으로 인해 아픔을 배웠고
희생을 배웠고 사랑을 배웠어
얼마나 이기적이냐? 내가..
근데 더 줄수 없어서 미안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