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너의 옆에 너와 함께(늘 내게)
하고 싶은 나를 알아줄까
차가워진 (차가운) 이겨울이 가기전
너의 맘이 내게 다가올까 (내게) 멀어질까 (어쩌면)
두근두근 조금 걱정도 돼
혼자서는 (너무나) 외로운 이겨울도
너라면 행복해
따듯한 외투로 나를 감싸보지만
가슴시리게 차가운 바람 때문인걸까
잊고 지냈던 외로움 다시찾아오는데
나도 모르게 내 볼에 눈물이 주르륵
어쩜 너의 옆에 너와 함께(늘 내게)
하고 싶은 나를 알아줄까
차가워진 (차가운) 이겨울이 가기전
너의 맘이 내게 다가올까 (내게) 멀어질까 (어쩌면)
두근두근 조금 걱정도 돼
혼자서는 (너무나) 외로운 이겨울도
너라면 행복해
뜨거운 커피로 내 맘을 녹여보지만
온몸가득한 외로운 향기 때문인걸까
잊고 지냈던 그리움 다시 찾아오는데
나도 모르게 내 볼에 눈물이 주르륵
어쩜 너의 옆에 너와 함께(늘 내게)
하고 싶은 나를 알아줄까
차가워진 (차가운) 이겨울이 가기전
너의 맘이 내게 다가올까 (내게) 멀어질까 (어쩌면)
두근두근 조금 걱정도 돼
혼자서는 (너무나) 외로운 이겨울도
너라면 행복해
사랑잊고 찾아올것 같은 오늘
내리는 하얀 눈 처럼 내 맘도 설레고
어쩜 너의 옆에 너와 함께(늘 내게)
하고 싶은 나를 알아줄까
차가워진 (차가운) 이겨울이 가기전
너의 맘이 내게 다가올까 (내게) 멀어질까 (어쩌면)
두근두근 조금 걱정도 돼
혼자서는 (너무나) 외로운 이겨울도
너라면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