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다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 너도 우리같이 연약하게 되었느냐, 너도 우리같이 되었느냐 하리로다.
네 영화가 음부에 떨어졌음이여 너의 비파소리까지로다. 구더기가 네 아래 깔림이여 지렁이가 너를 덮었어도다.
네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네 열국을 엎은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