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

Limyk

It’s ok to cry, It’s ok be to weak it’s ok to be you so let yourself be free
이 세상에 잘난 사람들은 왜 이리도 많은지/ 참 힘들어 격렬한 경쟁에 오늘도 난 지쳐 술에 찌들어 지친 심신에 소주를 두 세병 들이부어 그래도 더 취하고시퍼 고민아 제발 사라져버려/ 나의 이 아픈 맘을 과연 누가 알까 나는 오늘 새가 되어 울고 울고 싶다/ 슬픈 울음소리 널리 울려 퍼 질 때면 니들은 웃고/ 나는 울고/ 우린 춤을 춘다/ 바람아 넌 불어라 난 눈을 감고 춤을 춘다/ 하늘이 비를 내려도 난 눈을 감고 춤을 춘 다/ 울고 또 울고 싶어도 나의 눈은 울 줄을 몰라 울고 싶을 때면 난 눈을 감고 춤을 춘다/

눈을 감고 춤을 춰 음악에 모든 것을 맡기고
눈을 감고 춤을 춰 음악에 모든 것을 맡기고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도 미운건지/ 사랑한다면서 나의 목을 왜 그리도 졸라 대는지/ 내가 너무 아프다고/ 아무리얘길해봐도 당신은 도무지 나를 이해 못하고/ 시간은 흐르고 칼날과 같은 당신이 생각없이내뱉은 많은말들/에 나의 심장은 난도질 당해/ 나의 심장은 피투성이/ 갈기갈기 찢긴 걸레쪼가리/ 당신의 사랑이 나를 죽여버렸어/ 수치스러움에 나는 눈을 꼭 감아 버렸고/ 울고 싶어도 나의 눈을 울 줄을 몰라 춤을 추었죠/

눈을 감고 춤을 춰 음악에 모든 것을 맡기고
눈을 감고 춤을 춰 음악에 모든 것을 맡기고

살아간다는건 왜 이리도 힘든건지/ 맘대로 안돼는 것이 인생이란걸 알게 됐지- 내게 주어진 모든 것들 다 감사히 받아드리고/ 그게 슬픔이 됐건 기쁨이 됐건 그냥 한번 살아보자고/ 매일 아침 거울 앞에 서서 너를 바라보면서 맘을 다시 다잡고 힘차게 한번 시작해보려고/ 하지만 너는 힘이 없어 축 처진 어깨 슬픈 얼굴로/ 너는 내가 아니라며/ 두 눈을 감고 서럽게 흐느껴/ 제발 나로 좀 살아보자고/ 제발 이제 좀 솔직하라고/ 몸에 있는 힘을 다 빼고 울고 싶은 만큼 한번 울어보라고/ 괜찮아

It’s ok to cry, It’s ok to be weak, it’s ok to be you, so let yourself be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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