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같은 곳을 걸었죠
혹시라도 그댈 볼 수 있을까
부지런한 그대 oh 어디에 있나요
작은 눈을 크게 뜨고 찾아봤죠
고민고민 편질 적어 보았죠
구겨진 종이만 가득 내방에
무슨 말을 쓸까 어떻게 써야할까
지금까지 다섯줄도 못 썼죠
그대와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꿈꿔왔던 해피 크리스마스
저 하늘도 우리 사랑 축복하죠
그대와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꿈꿔왔던 해피 크리스마스
우리 사랑 영원하죠 약속해요
커다란 상자를 포장 할래요
나의 맘을 모두 담아 볼래요
가득찬 상자가 너무나 무거워서
조금씩 나누어 그대 드려요
그대와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꿈꿔왔던 해피 크리스마스
저 하늘도 우리 사랑 축복하죠
그대와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꿈꿔왔던 해피 크리스마스
우리 사랑 영원하죠 약속해요
커져가는 나의 마음이
창밖에 눈으로 내리면
하얗게 써버린 너의 편지를
가득 채워 줄 수 있겠니
그대와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꿈꿔왔던 해피 크리스마스
저 하늘도 우리 사랑 축복하죠
그대와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꿈꿔왔던 해피 크리스마스
우리 사랑 영원하죠 약속해요
그대와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꿈꿔왔던 해피 크리스마스
저 하늘도 우리 사랑 축복하죠
그대와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꿈꿔왔던 해피 크리스마스
우리 사랑 영원하죠 약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