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왜 이렇게 또 니가 보고픈지
계절이 천번을 돌아 혹시라도 널 만나는 날엔
늘 연습했던 혼잣말들 할 수 있어
잊을 순 없다고 못한다고 그게 안 된다고
부는 바람에 휘몰아치는 비에
녹아내리는 태양에 내 맘 절대 흔들리지 않죠
누군가의 진실한 가슴 저린 유혹에
녹아내리는 슬픔에 내 맘 절대 흔들리지는 않을 테죠
시간이 가도 잊을 수 없는 게 있나 봐요
그립다고 보고싶다고 말하라고 항상 내 맘이 말해요
부는 바람에 휘몰아치는 비에
녹아내리는 태양에 내 맘 절대 흔들리지 않죠
누군가의 진실한 가슴 저린 유혹에
녹아내리는 슬픔에 내 맘 절대 흔들리지는 않을 테죠
시간이 가도 잊을 수 없는 게 있나 봐요
그립다고 보고싶다고 말하라고 항상 내 맘이 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