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moonn6pence from shootingstar
나도 모르게 그대 사랑한다 말했죠
들리지 않나요 나의 고백이
너무 멀리있어서
기억이 흐려져서
지금 내 눈물도 모르는 거죠
영원히 그대 하나만 바라보는 나...
그대보다 행복할까봐
조금 더 오래 울고
그대를 떠나오던 그 날은 반성도 하고...
어김없이 내일로 가는
시간을 미워 하고
가끔은 그 시간에게 부탁하죠
오늘만...
오늘 하루만은 쉬라고...
나도 모르게 그대 사랑한다 말했죠
들리지 않나요 나의 고백이...
너무 멀리있어서
기억이 흐려져서
지금 내눈물도 모르는거죠
영원히 그대 하나만 바라 보는 나...
눈이 내리는 이 거리도
사랑한 내 얼굴도
그대는 모두 지운채 웃고 있죠..
어쩌면 그게 편할지도 몰라요
나도 모르게 그대 사랑한다 말했죠
들리지 않나요 나의 고백이...
너무 멀리있어서
기억이 흐려져서
지금 내눈물도 모르는 거죠
영원히 그대 하나만 바라 보는 날
혹시라도 마주친다면
그때처럼 친절해줘요
그날 처럼~~.....
나만 혼자 돌아서면돼....
그대 두 눈을 보고 매일 꿈을 꾸던 나
다신 어디서도 찾을수 없죠
둘이 만들던 얘기 모두 잊어야겠죠
다른사랑을 또 이어가려면
하나라도 남김없이 지울수 있게~워허..
많은 사럼속에 숨어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