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verside

이주엽

이주엽 - 강가에서(리버사이드)

그냥 어둠속에 묻혀 있길 바래
다시 아침이 나를 부를때까지
오늘도 난 내가 아니야
이밤에 취했을 뿐
창문 밖에 흐르는 강물 위로
땀에 흠뻑 젖은 널 안고 있었지
그래 눈을 뜨지마
내가 이 어둠 속에 지켜줄께
호텔 리버사이드
내 곁에 그대여
하얀 손등 위로 떨어진 눈물 만큼
호텔 리버사이드
이 밤을 잊지 말아줘
후회하지 않아요 이젠 저 강가에 누워
하얀 그대 가슴에 묻고 싶어
......................................
창문 밖에 흐르는 강물 위로
너를 한 번 더 지금 안아 봤으면
꿈이 아니길 바래
이젠 널 사랑했던 기억밖에
호텔 리버사이드
내곁에 그대여
하얀 손등 위로 떨어진 눈물만큼
호텔 리버사이드
이 밤을 잊지 말아줘
후회하지 않아요 이젠 저 강가에 누워
하얀 그대 가슴에 묻고 싶어
고통마저 달콤한 그런 꿈을 꾼걸까
그래 이제야 길고 긴 인연을
모두 추억속에 담을께
호텔 리버사이드
내곁에 그대여
하얀 손등 위로 떨어진 눈물만큼
호텔 리버사이드
이 밤을 잊지 말아줘
후회하지 않아요 이젠 저 강가에 누워
하얀 그대 가슴에 묻고 싶어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Riverside Cybernetic Pillow  
LPG Riverside  
이주혁 Riverside  
America Riverside  
Agnes Obel Riverside  
Ollabelle Riverside  
Poison The Well Riverside  
Culture Riverside  
Mia Jang Riverside  
Sidney Samson Riverside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