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라랄라랄 랄라 우린 살아가고
라 라랄라랄 랄라 그게 참 쉽지 않고
불어오는 바람 속에 찌푸리며
앞으로 가려 하면 할수록
멀어지는 지평선은 그 언제쯤 내 손에 닿아줄까?
집도 절도 없이 살아온 내게 남아 있는 건
가슴에 담아둔 저 하늘에 떠 있는 별
갖고 싶어 내 삶을 찾고 싶어
두손에 가득 채워 달려가고 싶어
하지만 오늘도 이 긴 밤이
다시 또 찾아와 가만히 있자니
내일을 모르니 답답해
끝없이 놓여진 내일을 또 간다네
내리는 비를 맞고 흠뻑 젖어 태양을 소망하면 할수록
검어지는 저 하늘은 그 언제쯤 빛으로 밝아질까?
지친 날 위해 흘러주는 그대의 눈물 그속에 (그속에)
나를 다시 일어서게 할 마지막 힘이 있는 걸 그댄 알까? (Come on! yo!)
라 랄랄랄랄 랄라 우린 살아가고
라 랄랄랄랄 랄라 그게 참 쉽지 않고
라 랄랄랄랄 랄라 우린 살아가고
라 랄랄랄랄 랄라 그게 참 쉽지 않고
지친 날 위해 흘러주는 그대의 눈물 그속에 (그속에)
나를 다시 일어서게 할 마지막 힘이 있는 걸 그댄 알까?
라 랄랄랄랄 랄라 우린 살아가고
라 랄랄랄랄 랄라 그게 참 쉽지 않고
라 라랄라랄 랄라
라 랄랄랄랄 랄라 우린 살아가고 (yo! 그렇게 살아가고)
라 랄랄랄랄 랄라 그게 참 쉽지 않고
라 랄랄랄랄 랄라 우린 살아가고
집도 절도 없이 살아온 내게 남아 있는 건
가슴에 담아둔 저 하늘에 떠 있는 별
갖고 싶어 내 삶을 찾고 싶어
달려가고 싶어
라 랄랄랄랄 랄라 우린 살아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