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말도 말아요.. 내가 그리 다가 갈게요..
다만 그대 맘을 내게 열어둬요..
혹 부담이 될까봐 그대 눈빛하나 표정하나..
늘 조심스런 나인데..
이유조차 몰라요.. 그시작도 알지 못하죠..
지금 그댈향한 내 마음 내 사랑은..
오랜 기다림 속에서도
꼭 그대여야 한다는 바램 뿐인걸..
난 나 이렇게 모자라도
그대만 생각할게요 그대만 바라 볼께요..
내사랑 내가 눈을 감는날까지
늘 함께라는 그 사실만 기억해요..
그댈 얘길 알아요.. 걱정스런 맘도 알아요..
지난 사랑처럼 될까 두려운 맘..
나 역시나 스쳐온 잦은 헤어짐에 엇갈림에
늘 아파했던 나였죠..
이젠 데려 고맙죠.. 조금은 더 잘해내겠죠..
더는 혼자되지 않게 지킬께요..
아주 대단하지 않아도
늘 변함없는 마음만 지킬테니까..
난 나 이렇게 모자라도
그대만 생각할게요 그대만 바라 볼 께요..
내사랑 내가 눈을 감는날까지
늘 함께라는 그 사실만
이 세상 모든걸 다 다줄거란 약속 할순 없지만
다만 나 그댈위해 나를 다 버려도
다 준대도 후횐없죠..
난 나 이렇게 모자라도
그대만 생각할게요 그대만 바라 볼게요..
내사랑 내가 눈을 감는날까지
늘 함께라는 그 사실만
난 나 이렇게 모자라도
그대만 생각할게요 그대만 바라 볼게요..
내사랑 내가 눈을 감는날까지
늘 함께라는 그 사실만 기억해요
내 영혼이 잠들 곳 그대라면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