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지고 어두워질때
가만히 길을 나서면
길가에 비친 그대 모습이
차가워진 내모습 감싸네
조그만 작은 술잔 위에
힘없이 나를 기대면
어느새 벌써 노을은 지고
그림자도 따라 떠나갔네
화려한 네온에 비친
그대에 모습처럼
오늘도 그대를 만나
하루를 보내고파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대 만나 이렇게
어디에서 머물러도
내마음 정말 행복해
조그만 작은 술잔 위에
힘없이 나를 기대면
어느새 벌써 노을은 지고
그림자도 따라 떠나갔네
화려한 네온에 비친
그대에 모습처럼
오늘도 그대를 만나
하루를 보내고파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대 만나 이렇게
어디에서 머물러도
내마음 정말 행복해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대 만나 이렇게
어디에서 머물러도
내마음 정말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