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지지않아 너와함께 겄던이길
(그리운 마음의)
설레이는 가슴 마음도 그대로인걸
변해버린건 남자라는걸
(돌아보면 우리)
지루한 오후에 사소한 농담처럼
내방 한 구석에 낡은 그림처럼
서로의 소중함을 알지 못한채
지금의 모습으로 비껴갔나봐
난 너를 추억해
잊혀지지않는 너와의 기억은 오늘
소리없이 내린 두번의 계절을 지나
그모습 그대로 내곁에 다가와
돌아보면 우리
지루한 오후의 사소한 농담처럼
내방 한 구석에 낡은 그림처럼
서로의 소중함을 알지 못한채
지금의 모습으로 비껴갔ず?
난 너를 추억해
잊혀지지 않는 너와의 기억들이
지루한 오후의 사소한 농담처럼
내방 한 구석에 낡은 그림처럼
그렇게도 우린 서로의 소중함을 알지 못한채
지금의 모습으로 비껴갔나봐
다시 그대로 내곁에 다가와
버리지 못한 사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