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모두다 주는거야
사실나 그대없이는 아무것도
그대아니면 그 무엇도
못한다고 말하는 나
네게 다가가
그대 난 누구라 해도 막지못한
자유라는건 줄 수 있어
나에게는 유일한 너를 위해
첫눈에 반해버렷네
그 커다란 두 눈방울에
단한번에 만남사랑에
불을 지펴버린 사람
잃을수 없던하루 기다림이게
바로 니가왔고
생전 처음 느껴보는
이감정이 어색해
또 솔직히보이는
너의 모습에 나만의 헌데
그녀만의 멀어져가는
그림자를 바라볼 수밖에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너를 그리워하는
나는 힘든 세월이 계속 됐어
사람의 감정이란 건우속인것인가
여기 자라는 생각 수 많은 한숨
아름다운 그녀의 웃음 또 모습을
앞에 두고도 볼 수 없는
이가슴은 아픔이라 아픔
먼훗날 너와 단둘이서
벌이고 싶은 나의 바램이있어
그래서 너 그향기가 내 코에
젖어드네 그녀의 음성이 기다림에
목마른 슬픈 노래
사실난 그대없이는 아무것도
그대 아니면 그무엇도
못한다고 말하는 나
네가 다가가
그대 난 누구라해도 막지못한
자유라는건 줄수있어
나에게는 유일한 너를 위해
비바람 부는 아침에
기다린 두눈에 비친
내모습이 우울해보이네
어느새 눈물이 고이네
저편에 방긋 웃어주는
그녀 그모습에 난
행복하다 라는군요
너가 보고프다
사람을 사랑하면 할수록
떠나는 모습에 고프다
사람의 생리사
여기를 굴리마
내몸이 내몸의해 집착할 수밖에
없어서 그래서 매일 밤속에서
드레스 입은 모습을 상상하기로 했었어
착각에 스며드는 잡다슬견 햇살에
내가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먹는 그녀
그런 일상이 하루로 시작하는 것
내가 꿈구는 것
그녀를 세상에서 지켜줄건 내몫인걸
세월에 나일락을 가득 심어줄거야
아껴주고싶구나
소중한 사람
하지만 그대 없이는 아무것도
그대 아니면 그무엇도
못한다고 말하는 나
네게 다가가
그대 난 누구라해도
막지못한 자유라는걸 줄 수 있어
나에게는 유일한 너를 위해
그녀가 만져주는 넥타이를 메고
또 그녀의 손길로 내 어깨 맡에
뭍은 먼지를 털어주고
옷깃을 고쳐주며
나 잘 다녀와라는
말은 나름 있었어
그래 나란 사람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이 주신 그게
날 낚을 인생
그녀에게 마치 아낌없이
주는 나무같이 해가려해
그대를 내사람
영원은 내사람을
그대없이는 아무것도
그대 없이는 그무엇도
못한다고 말하는 나
또 네게 다가가
그대 난 누구에게도 주지못한
자유란걸 나는 포기할 수 있어
나에게는 유일한 너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