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y)
널 처음 만난지가 엊그제 같은데
난 아직도 지난 그리움에 널 힘들게만 해.
우리 처음 만나 정신없이 나눈 얘기들.
그때에 정말 우리가 이렇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었지.
(너무나 괴로웠지) 지난 추억을 애써 지워내기가..
허나 니가 내 앞에 나타난 이후론
도저히 아무것도 생각이 나질않아.
그대여
오직 나만 바라봐줘요. 겨우 내가 맘을 열었잖아요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로 난 충분해요.
떠나지말아요.
그대여
우린 서롤 잘알잖아요. 얼마나 서롤 사랑하는지..
함께라면 그 어디라도 난 행복해요.
떠나지말아요
HOOK)
난 그대 없인 단 하루도 살수 없는 바보인거죠.
내 맘을 모두 가져간 너. 그대는 내 사람인거죠.
Rhy美)
내게 있어 너는 마치 부처님의 자비.
세상 무엇도 부러울 것 없어.우리자기.
나도 모르게 날아와 박힌
김택용의 비수처럼 움직일 수 없어.그댄 내 인생의 기수.
그댈 만나 스쳐지나간 순간 아주 잠시지만
최고여자로 만들겠다고 생각했어.
박씨 집안 안에 유일한 여자. 나의 예쁜 낭자.
영원히 지금처럼 우리 추억 상자속에 살자.
그대 목소리는 나에게 언제나 포근한 베게.
I'm sorry. 모든 것 너에게 반성하며 살게.
감사드리며 기도드리는 신부처럼 살게.
알잖아. 내 삶엔 오직 너 뿐이란거..
세상 모든 일 너로 인해 가뿐하단 거.
지금껏 잘 나간 님아. 나의 찬란한 희망.
그 동안 널 만나기전 흘린 웃음과 눈물.
다 잊고 새롭게 출발.그저 흘러가는 물.
이젠 절대 이별 따위는 또 없으리.
지금껏 겪어왔던 후회하는 일은 내겐 또 없으리.
나는 너의 남자. 너는 나의 낭자.
끝까지 너만을 지켜줄 나는 너의 유일한 닌자.
HOOK)
난 그대 없인 단 하루도 살수 없는 바보인거죠.
내 맘을 모두 가져간 너. 그대는 내 사람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