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그댈 보며
내맘 열지 못한건
아마도 그건 아마도
되려 내맘 들킬지 몰랐어..
멀어지는 그댈 보며
그대 잡지 못한건
아마도 그건 아마도
더욱더 큰 아픔일지 몰랐어..
혹시 알고 있나요
내맘을 숨긴채
사랑한단 말 못하는 나여서
그저 스치는 바람처럼 머물 수 없는
다시 남을 상처 될까 두려워..
멀어지는 그댈 보며
그대 잡지 못한건
아마도 그건 아마도
더욱더 큰 아픔일지 몰랐어..
혹시 알고 있나요
내맘을 숨긴채
사랑한단 말 못하는 나여서
그저 스치는 바람처럼 머물 수 없는
다시 남을 상처 될까 두려워..
혹시 만약에 이렇게 멀어진다면
그래서 후회하게 되면
날 잡아줘 마지막 사랑으로
그댈 부를 수 있게..
그대를 모른체
애써 멀리서 기다린 시간을
그저 이렇게 바라보며 머물 수 있는
그대 기억하며 살아가겠죠..
다시 남을 그때까지도...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