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좋은 옷 화려한 선물들
늘 못해줘 미안하다 고개 숙이는 너
미안해하지마 가난한 이 사랑을
우리 함께 있잖아..
너 하나면 그 하나면 날 위해 불러줄
너의 노래 그 목소리 하나면
난 행복해 눈물이 나
내 곁을 지켜준 너의 그 사랑 하나면..
재밌고 멋진일 마음껏 못해도
괜찮아 니 품 안이면 세상 다 가진걸
초라하진 않아 너란 선물 있으니
이제 웃을수 있어..
너 하나면 그 하나면 날 위해 불러줄
그 목소리 하나면
난 행복해 눈물이 나 내곁을 지켜줄
너의 그 사랑 하나면..
힘이 들지 않을까 후회하지 않을까
나 가끔씩은 망설였지만
내게 너뿐인걸 믿어 나..
너 하나면 단 하나면 더 부족한 것없이 살수 있단
너의 말이 고마워
이 선택에 후횐없어
나에게 사랑을 알게 한 사람은 너니까
다시 태어나도 널 사랑할 나니까...
【 그때는、죽을만큼 아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