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율(旋律) .. 이별 그 후
헤어지고 많은 시간 흘렀어
사람들 속에서 웃으면서
니얘기를 꺼넀어..
잊었단 말 했어
지나간 일이라고
언젠가 만나면 친구처럼
지낼거라 했어..
그런데 왜 자꾸 눈물이 나
자꾸 눈물이 나
다 잊었다 했는데
맘은 그렇지 않나봐..
죽을 것만 같았어 그리워서
미칠 것만 같았어 시리도록 아파서
내심장이 멎을 것만 같았어..
숨을 쉬는 것조차 힘들어서
가눌 수가 없어서
그래 나 이렇게
상처입은 가슴 붙잡고 살아..
우연히 널 봤어
여전히 웃고 있어
니곁에 그 사람 바라보며
애써 웃어봤어..
그런데 왜 자꾸 눈물이 나
자꾸 눈물이 나
다 잊었다 했는데
맘은 그렇지 않나봐..
죽을 것만 같았어 그리워서
미칠 것만 같았어 시리도록 아파서
내심장이 멎을 것만 같았어..
숨을 쉬는 것조차 힘들어서
가눌 수가 없어서
그래 나 이렇게
상처입은 가슴 붙잡고 살아..
이젠 정말로 보내야 하는데
그리워도 참아야 하는데
죽을 것만 같았어 그리워서
미칠 것만 같았어 시리도록 아파서
내심장이 멎을 것만 같았어..
숨을 쉬는 것조차 힘들어서
가눌 수가 없어서
매일 나 이렇게
상처입은 가슴 붙잡고 살아...
【 그때는、죽을만큼 아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