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가 - 이현민 ]
많은 기대 널 괴롭힌
헛된 기대 나를 쓰러뜨린
되찾기엔 너무 멀어진
감당할 수 없는 아픔만이
우릴 위해 선택했던
멋진 이별 난 자신없었지
너 없이 나 행복하겠다고
하지만 남은 건 슬픔뿐인 나
아직 나에겐 너무도 벅찬걸
너를 잊고서 살아간다는 건
이젠 아무런 희망도 내겐 없어
하루하루가 내 숨을 빼앗아 가
그리움의 비가 그치지 않아
어딘가 날 숨겨줄 곳이 필요해
끝이 없는 널 향한
내 사랑도 나를 찾을 수 없게
많은 기대 널 괴롭힌
헛된 기대 나를 쓰러뜨린
되찾기엔 너무 멀어진
감당할 수 없는 아픔만이
우릴 위해 선택했던
멋진 이별 난 자신없었지
너 없이 나 행복하겠다고
하지만 남은 건 슬픔뿐인 나
하루하루가 내 숨을 빼앗아 가
그리움의 비가 그치지 않아
어딘가 날 숨겨줄 곳이 필요해
끝이 없는 널 향한 내 사랑도
나를 찾을 수 없게
많은 기대 널 괴롭힌
헛된 기대 나를 쓰러뜨린
되찾기엔 너무 멀어진
감당할 수 없는 아픔만이
우릴 위해 선택했던
멋진 이별 난 자신없었지
너 없이 나 행복하겠다고
하지만 남은 건 슬픔뿐인 나
혹시 돌아갈 곳 남아있다면
처음부터 시작하길 나 원해요
많은 기대 널 괴롭힌
헛된 기대 나를 쓰러뜨린
되찾기엔 너무 멀어진
감당할 수 없는 아픔만이
우릴 위해 선택했던
멋진 이별 난 자신없었지
너 없이 나 행복하겠다고
하지만 남은 건 슬픔뿐인 나
많은 기대 널 괴롭힌
헛된 기대 나를 쓰러뜨린
되찾기엔 너무 멀어진
감당할 수 없는 아픔만이
우릴 위해 선택했던
멋진 이별 난 자신없었지
너 없이 나 행복하겠다고
하지만 남은 건 멀어진 그대와
눈물 짖고 있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