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렌에스(allen S.) - 독(獨)]
숨 조차 뜻대로 쉴 수 없어서
그자리에 멈춰서 버렸나봐
자꾸만 못난 눈물이 내가슴을 흔들어데
미안하다는 니 말 끝에..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어
고개만 끄덕였어 눈물만 참느라고..
돌아서는 그대 바라보는 내 뒷모습이
힘겹기만 하는 나는
깊은 한숨만 헛된 눈물만
나는 가득 남아서..
떠나가는 그댈 바라보는 내 뒷모습이
힘겨워 숨 조차도 쉴 수 없어
그대 한숨에 토해내 버려요..
.
.
나 혼자 뜻대로 설 수 없어서
그대 기억 안고 서 있는가봐..우워
너 떠난 못난 눈물로 내아픔을 닦아내다
다시 그자리 그대 떠난 후..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어
힘없이 서 있었어 가슴이 아프다고
돌아서는 그대 바라보는 내 뒷모습이
힘겹기만 하는 나는
깊은 한숨만 헛된 눈물만
나는 가득 남아서..
떠나가는 그댈 바라보는 내 뒷모습이
힘겨워 숨 조차도 쉴 수 없어
그대 한숨에 토해내 버려요..
그래요 난 아직도 여기 있죠
반쪽 가슴만 남겨진 채로..
돌아서는 그대 바라보는 내 뒷모습이
힘겹기만 하는 나는
깊은 한숨만 헛된 눈물만
나는 가득 남아서..
떠나가는 그댈 바라보는 내 뒷모습이
힘겨워 숨 조차도 쉴 수 없어
그대 한숨에 토해내 버려요..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