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자 - 그대만이]
알고 있죠 행복해요
돌아보면 눈물날 만큼
함께했던 하루 하루가
그저 꿈인것만 같아요..
마음만으로 그댈 부르죠
말할 수 없는 날 아나요?
그대에게 짐이 될까봐
나보다 더 그대 아파할까봐
그대만이 날 쉼쉬게 하고,
그대만이 날 살게하는데
아무런 말도 못하죠
먼곳만 바라 봐요..
그댄 오늘도 눈물이 되여
내안에 퍼져만 가요..
.
.
그대 눈에서 멀어져 가면
마음도 그럴 줄 알았죠
내힘으론 안되나 봐요
미안해요 많이 아팠을텐데..
그대만이 날 쉼쉬게 하고,
그대만이 날 살게하는데
아무런 말도 못하죠
눈물을 흘려져 가도
사랑해 사랑해 내 삶이 다 하는 날까지
내맘은 그대 뿐이죠
그대가 전부인걸요..
나를 살게한 오직 한사람
영원한 나의 사~~랑 그대..
。가슴이 멈춘 사랑 。